각종 탱크 부품을 구하다가 발견한 신기한 녀석이다.
매우 흥미롭군 ㅎㅎ
일전에 제작한 탱크의 소스를 조금만 수정하면 정말 괜찮은 작품이 나올듯하다.
주문해서 도착한 스파이더 로봇
껍데기는 이렇게 생겼다.
열심히 조립하고, 정말 조립은 귀찮고 짜증나는 과정인듯하다.
이게 몸통이인데, 미리 드릴로 구멍을 뚫었다. 흔한 장난감용 모터 2개가 달려 있는데, 저번에 장난감
탱크의 모터와 비슷한게 힘이 별로 없을듯하다, 별로 마음에 안든다.
이건 다리다
두개를 결합하면 이렇게 된다.
기판을 고정시킬 포맥스 판을 정밀 제단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치수를 제어 구멍을 뚫었다.
기판위에 아두이노 나노를 고정시키고, 연결핀을 배치했다.
원래 눈이 있는곳인데, 여기에 초음파 센서를 글루건을 이용해서 고정시켰다.
전원은 이것 두개면 충분하겠지
AAA4개용 배터리 케이스다.
포맥스판과 스파이더로봇의 본체는 pCB서포트를 이용해서 고정하기로 했다.
음 이것들 다올라가면 또 탱크처럼 빌빌거리는거 아니겠지.
탱크때는 서보모터를 이용해서 장애물 검출 방향을 결정했었는데, 이번에는 힘들듯하여
생각하다, 지자기 센서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그나저나 너무 쪼그매서 어떻게 고정시키나. 생각해보니 핀도 잘못납땜한것같다. 핀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납떕했으면 기판위에 소켓만들고 바로 꽂을수 있었을텐데..
일단 소프트웨어 작업은 일차적으로 마무리 했는데, 주문한 모터 드라이버가 설이 끝나야 도착할거 같다.
완성된 작품은 차후에
-------2015-03-09----------------
모든 구성완료 후 테스트해보니, 모터가 힘이 없어서 빌빌....그냥망함
스파이더로봇 프레임에 맞는 토크 높은 모터를 구해서 장착해봤지만 역시나 빌빌....한번더 망함
현존하는 어떠한 모터를 달아도 안될것같다. 결국 스파이더 로봇만들기는 포기를 했다.
대신에 스파이더 로봇구성을 위해 만들었던 회로는 2륜 구동 차량을 구매해서, 거기에 그대로 이식을 시켰다.
탱크를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자동주행을 완벽하게 해보겠다고 센서를 덕지 덕지 붙였는데 결론은
헛짓거리였다는 것이다. 차량의 모든 방향을 커버할 수 있도록 센서를 촘촘하게 배치하지 않는 이상은 난해한 코스에서 무조건 해딩이다.
아래 이륜차는 하나의 초음파 센서만 장착했지만 탱크보다 훨씬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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